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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탐지기 순위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2019년 10월 30일
  • 2분 분량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약 5~6개의 지뢰탐지기 회사가 있다. 물론 기타 작은 회사들과 단순 '지뢰탐지기'라는 수식어로 팔리는 제품을 포함 한다면 약 13개 정도의 회사들이 있다. 5~6개의 기준은 많이 팔리며, 일반적으로 지뢰를 제거하는 나라라면 구매를 했던 회사들의 갯수이다.


가장 활발한 지뢰탐지기 판매를하는 업체는 독일의 Vallon GmbH사다. 그리고 호주, 이태리 등으로 회사들이 시장을 가지고 있다.


Vallon Korea

이 회사의 대표적인 탐지기는 바로 Dual sensor detector다. 두가지의 탐지 센서가 복합적으로 사용되는 타지기를 말한다. GPR과 금속탐지기를 함께 사용하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관계자 :advanced-practice.net


Vallon VMR3G

모델은 VMR3, VMR3A, VMR3G, VMR-R 등이 있으며 가격은 5~8000만원 정도이다.


고가의 장비라 측수 목적을 제외한 나머지 작전에서는 일반적인 금속탐지기로 사용이 된다.


가장 판매를 하고있는 제품은 4세대의 제품들이다.


vallon VMF4

4세대에서는 VMF4, VMC4, VMH4의 모델이 있으며 코일 탈부착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프로그램 업데이트 및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GPS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작업내용을 데이터할 수 있다.



VMC4

이미 한국 군인들도 사용하는 이 제품들은 다양한 작전에서 임무를 맞고 있다.



VMF4 한국군 교육

Vallon 사의 탐지기 다음으로는 호주의 Minelab 사 F3C 제품이 많이 사용된다.



Minelab F3Compact

이 제품은 런칭을 하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간편한 사용법과 정밀한 탐사가 가능하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코일은 일체형으로 다른코일로 교체가 불가하지만 방수와, MIL-STD810 기준으로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는 제품이다.


그 외에도 F3CI, F3 모델이 있으며 GPR 모델도 곧 소개될 예정이다.

관계자 : 02-523-8023



만약 가장많은 분야에서 금속탐지기르 팔고있는 회사를 우선으로 말한다면 단연 이태리사의 CEIA 이다. 보안용과 산업용 그리고 군용에 이르러 많은 탐지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마 공항에서 CEIA 문형 탐지기를 안쓰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CEIA

Ceia사의 CMD와 CMD-DW 는 가벼운 무게로 사요하기 편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확보하고있다. 현재 GPR 탐지기도 런팅을 준비하고있으며 이러한 계기로 이미 한국에서도 시연을 마친걸로 알고있다.



회사마다 탐지능력과 지향하는 부분이 달라 어느누가 더 좋은 탐지기를 만든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지뢰제거에 도움이되고자 만든 탐지기들이며 한국에서도 빠른 시일내어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가지 더 말을 붙이자면 ..

이미 한화에서 차기 지뢰탐지기사업을 추진중이며 최종단계에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번 ADEX 박람회에서 HHMD2를 봤으며 필자는... 도데체 왜 이 탐지기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45억이라는 개발비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탐지기를 만들라 했으면 탐지기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앞으로의 지뢰탐지기 사용 병사의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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