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유해발굴단 GPR지뢰탐지기 4대 보급

  • 작성자 사진: admin
    admin
  • 2019년 7월 4일
  • 1분 분량

독일 V사 GPR탐지기

이번 유해발굴단에 비금속 지뢰탐지기가 4대 보급되었습니다. 제품은 독일 V사의 탐지기이며 가격은 약 6천만 원 하는 탐지기입니다. 현재 유해발굴단은 다양한 지뢰탐지기를 사용합니다. 일방 취미용 핀포인터에서부터 맨홀 탐지기, 지뢰탐지기, 공압기, 강력 자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발물 제거와 유해 찾기를 병행합니다. 특히 이 비금속 지뢰탐지기는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금속의 사이즈 값을 입력하여 일차적으로 작은 금속은 걸러주어 원하는 사이즈의 금속 물체들만 찾습니다. 이 탐지기는 금속탐지기와 비금속 지뢰를 탐지하는 레이더가 들어있어 M14에서 목함 지뢰까지 찾는데 수월하게 사용됩니다. 한 지뢰 전문가는 이러한 탐지기로 화살 머리고지 지형을 탐색하려면 약 1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산악지형이고 경사가 심해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대략 30여 명의 인원으로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유해발굴단 작업은 약 10여 년에 걸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좋은 탐지기를 사용하여 작업자와 병사들의 안전이 우선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Comments


Military story

bottom of page